안녕하세요.
요즘은 매일 집에서 모든것을 해결하고 지내는데요~
특히나 매번 끼니를 걱정하는 일이 정말 보통일은 아닌것 같아요.
식구들이 모두 함께 집에서 보내는 것은 참 즐겁고 좋은 일이지만 막상 삼시세끼를
모두 준비하는것은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더라구요!
아침먹고 설거지하고 뒤돌아서면 점심 먹어야하구요~
그리고 난 후 정리하면 또 저녁이예요.^^
매일같이 식구들 끼니를 챙기는 엄마에게 감사한 마음이 절로 드는 요즘 일상!
그래서 요즘 식구들이 모두 모이는 날엔
집에서 아침은 간단히 먹고, 점심은 밥 차려먹고 저녁식사를 하기전에는
오늘은 뭘 시켜먹지? 하고 제가 먼저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매일같이 배달음식을 시켜먹는다는 것이 지겨울수도 있지만, 자주 먹어도 안 질리는!
우리 가족들이 정말 좋아하는 배달음식 중 하나가 바로 피자랍니다.
전주 송천동 피자집들 중에서 뽕뜨락 피자를 애정하고 있는데요!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오랜시간 시켜먹어보아도 맛이 변함없이 맛있어요~
그래서 여전히 피자! 하면 당연하게 시켜먹는 곳이예요.
예전엔 동네 친구와도 종종 직접 가서 매장에서 먹곤 했었는데, 요즘은 그럴 수 없어 아쉬워요.
그래도 우리에겐 배달이 있으니! 참 다행이죠?^^
다양한 메뉴들을 판매하고 있지만, 메인 피자가 바로 모모스테키 피자!
제일 좋아하는 피자예요~
다른 종류의 피자들도 많은 뽕뜨락 피자예요!
한번씩 돌아가며 동생과 시켜먹기도 했는데요~
각 종류마다 재료가 푸짐하게 들어가고, 정성스럽게 만들어 주시니 사실 맛없는 피자는 없더라구요~
그런데, 모모스테키를 먹은날 동생과 둘이서 이거다! 하면서 찜했답니다.
고기의 육즙을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큼지막한 두께의 고기가 토핑으로 올라가져 있어서,
육식파인 저에겐 안성맞춤 피자랍니다.
위에 올라간 다양한 토핑들도 아주 큼직큼직하게 올라가서 푸짐한 전주 송천동 피자예요.
피자만 먹기 너무 아쉬워서 치즈오븐파스타도 같이 주문했어요!
동생과 함께 먹으려고 넉넉~하게 주문했지만, 왠지 피자시키면서 안시키면 너무나 서운한 기분이죠.
매장에서 먹을 수도 있는곳이지만 요즘 같은 시기엔 아무래도 배달이 대세죠.
따뜻한 집에서 배달되어 바로 먹으면 그것만큼 꿀맛이 따로 없죠!
배달이 왔는데 인증샷 안찍으면 너무 섭섭하니까, 동생이 찍는 찰나 제가 또 한번~
사진찍는 모습을 찍는게 또 요즘 인스타 감성이잖아요^^
치즈가 가득가득하고, 토핑이 큼직큼직하게 올라간 전주 송천동 피자 모모스테키는 딱 봐도
맛있는 비쥬얼이예요!
피자가 도착하고 상자를 열고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냄새가 너무 코를 찔러서 괴로웠답니다.
비쥬얼만 봐도 너무 맛있어 보이지 않으신가요?
지금 이렇게 쓰는 중에도 피자가 먹고 싶어 지네요 ㅠㅠ
그래서 또 피자 한판을 시켜말아? 고민중이구요^^
한 손으로 피자 한쪽을 집었는데 딱 봐도 크기도 크죠?
전주 송천동 피자 위에 올라간 토핑들도 사장님이 아낌없이 넣어 만들어 주시니
크기가 당연히 커질 수 밖에 없을것 같아요!
어떤 음식이든 재료가 푸짐하게 들어가야 그 맛을 제대로 발휘하는 것 같아요.
집에서 재료가 별로 없어서 조금씩만 넣고 뭘 만들면 아무리 맛있는 첨가물을 넣는다한들
제대로 된 맛이 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어떤 요리든 기본은 재료가 들어갈 만큼 들어가야 한다는 저의 개인적인 생각^^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말이 있잖아요!
동생과 둘이 한쪽씩 들고, 서로 내가 더 크니 작니 하며 사진도 한장 또 남겨보았어요.
피자 한판과 함께 파스타도 있지만 너무 많지 않나~생각은 아주 큰 오산이예요.
피자를 너무 좋아하니 한판이 순식간에.. 사라진답니다!
전주 송천동 피자 뽕뜨락 피자에서 피자 다음으로 좋아하는 메뉴가 바로 이것!
치즈오븐파스타입니다^^
파스타집에서 먹는 화려한 기술과 화려한 재료?가 들어간 값비싼 파스타들도 많지만,
왜 때문인지 이렇게 피자와 함께 시켜먹는 오븐파스타가 더 맛있을까요?
그래서 가끔은 피자말고 치즈오븐파스타만 따로 시켜 먹을때도 있어요~
뭔가 집에서 엄마가 해주시는 맛 같기도 하고, 먹었을 때 친숙한 느낌이 들어서 그럴까요?
이런 스타일의 파스타 저만 좋아하는거 아닌거 같은데 맞나요?^^
이름처럼 치즈가 듬뿍듬뿍 들어간 파스타예요~
피자와 함께 먹으면 정말 더 맛있는 기분이죠. 피자 한쪽 먹고, 파스타 한 입 먹고
저는 최상의 조합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끔은 동생과 각 1파스타와 피자도 시키기도 해요~
막상 먹다보면 파스타가 부족할 때도 있더라구요!
동생도 이 치즈오븐파스타를 너무 좋아해서 둘이 피자 먹다가 파스타 먼저 다 먹고
피자를 먹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간혹 사이좋게 하나씩 먹자~ 하면서 각 1파스타를 하기도 하죠^^
피자도 그렇고 파스타도 그렇고, 저희 부모님도 정말 맛있다고 잘 드시는데요!
어릴적 피자집이 동네에 새로 생겨서 동생과 부모님께 피자먹으러 가자고 조르고 졸라서
먹으러 다녔던 기억이 있어요.
그 때 가서 엄마는 같이 맛있게 드시고 아빠는 피자 한쪽만 드시고 집에 오셔서는
꼭 라면 하나를 끓여드시곤 했었어요.^^
그런데 이제 나이가 드시니 입맛도 조금 바뀌시고 그러셨는지 주말에 피자시켜 먹자고 하면
흔쾌이 좋다! 하시며 같이 맛있게 드시더라구요!
그만큼 어른들의 입맛에도 잘 맞게 만드시는 전주 송천동 피자 예요^^
치즈오븐파스타도 부모님께서도 어찌나 맛있게 드시는지~
피자와 파스타는 언제나 세트로 시켜 먹게 된답니다!
우리집은 이번 주말에도 피자파티 예정이예요^^
주소 : 전북 전주시 덕진구 두간로 7 (1층)
영업시간 : 평일 11:00~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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